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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다리 공략

 

  각나각
  당근로그 BJ
공통 - 스토리상 세번째로 공략하게 될 안톤 던전으로 위치는 안톤의 다리부위.
- 앞의 두 던전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며, 이 시점부터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 앞의 두 던전과는 달리 빠른 눈치와 절제된 공격및 확실한 공략숙지를 요구한다.
1
번방

1번방
빈 방.
버프는 여기서 미리 다 걸어두고 출발하는게 좋다.

2
번방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 되살아난 안톤 토벌군이라는 좀비들과 함께 등장한다.
- 크레이브는 항시 무적상태이며 특정 패턴을 성공할 때에만 딜링타임이 주어진다.

되살아난 안톤 토벌군

- 좀비들은 넘어뜨리면 캐스팅바가 다 찰 때 까지 일어나지 않으므로, 괜한 스킬남발이나 공격은 하지 않는게 좋다. 특히 다운판정의 광역기는 역적질하기 딱 좋다.
- 물어뜯는 공격은 다른 파티원의 공격이나 자신이 미리 깔아둔 공격으로만 풀 수 있다.
- 좀비에게 물리면 작은 하얀구슬들이 기어나와 크레이브의 체력을 회복 시켜주므로 주의. - 한 사람에게 좀비가 너무 많이 달라붙으면 즉사급 데미지를 입히는 벼락이 떨어진다. 자신이 물려서 위험하다 싶으면 재빨리 채팅으로 "1" 이라고 치는 게 불문율이다.

- 덤으로 좀비의 체력을 아예 소진시키면 플레이어의 HP,MP를 100% 회복시켜주는 피구슬을 떨어 뜨리므로 적절하게 주워먹으면 좋다. 가끔 공략에 미숙한 소환사나 메카닉이 좀비 드리블링에 참여하지 않고 안전한 구석에서 독립오브젝트를 잔뜩 소환해놓는데 혹시라도 오브젝트를 좀비가 안고있다면 당장 떼어주자. 멀뚱멀뚱 지켜보고 있다가 즉사성 번개가 떨어지고 후술되는 빛의 기둥 패턴이 아니라 바로 파티원 전멸을 예고하는 즉사성 운석을 소환한다. 견고한다리 2번방에서 의외로 자주 펼쳐지는 전멸 사례중 하나다.

- 체력을 전부 소진시킨 좀비가 누워있는 상태로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가 발생하면 좀비가 제멋대로 마법진을 벗어나버려 엘레멘탈마스터, 크리에이터 등이 없는 한 얄쨜없이 전멸.
- 이 버그의 원인으로 여러가지 추측이 있으며, 유력한 원인으로서 둔화효과가 지목되고있다. 이는 즉, 엘레멘탈마스터의 아크틱 피스트, 소울브링어의 칠흑의 공포, 85제 에픽 천 신발 페이스 다운 슈즈 등 누워있는 좀비에게도 둔화효과를 걸 수 있는 스킬 및 아이템이 미끄러짐 버그를 발생시킨다는 설이다.

- 좀비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몹몰이기를 쓰면 원래 스킬 자체 범위가 넓지 않음에도 넓은 범위에 누워있는 좀비가 전부 끌려오는 해괴한 버그도 있다 (암제의 쉐도우 하베스트 등). - 이 현상의 원인으로는 요즘 많이보여 문제가 되고있는 어그로 버그로 추정된다. 따라서 2번 방에서는 가급적 몹몰이기를 쓰지 않는것이 좋다. 이 버그는 수정되었다가도 뭔가 패치하면 또 다시 재발하기를 계속해서 반복하기 때문에 불기둥이 나올때 하나가 안꺼졌다던가 하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휘두르기
- 크레이브가 넓은 범위로 무기를 휘두르며 다운 판정을 지니고있다. 그냥 데미지 조금 센 평타.
- 다만 범위는 웨펀마스터의 극초발도가 부럽지 않을 정도에 넉백도 제법 커서 안정적인 좀비작을 방해한다.
- 운이 안 좋으면 날아가는 도중에 좀비가 캐치할 수도 있으니 슈아포를 먹는 게 안전하다.

화염지대 만들기

- 무기를 내려찍어 랜덤한 장소에 화상을 유발하는 화염지대를 만든다. 내가 입는 화상 자체의 대미지는 낮은 편이지만 파티원이 입는 피해가 심히 괴랄하며, 화염지대 자체의 대미지도 상당하므로 크레이브가 자리 잘못잡고 딜타임을 내어주면 근거리 딜러들은 딜하다말고 HP가 녹아내리는걸 볼 수 있다.
- 어쩌다 밟아서 화상을 입은 경우 재빨리 장난감으로 풀던가 다른 파티원에게 붙지 말것. 또한 위의 안톤토벌군이 장판을 밟아도 똑같이 화상에 걸리는것에 유의.
- 크레이브 처치 후 다음 잡몹방이나 크라텍 방에서 의문사를 당하는 이유가 이것.

빛의 기둥
"제물들아, 안톤님에게 힘을 바쳐라!" (대사)
레이드 다리팟이 숙련도를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

- 크레이브의 캐스팅 바(주황색 네모)가 다 차면 화면 좌 우의 마법진(레이드에선 좌상단,좌하단,우상단,우하단 4개)에 빛의 기둥이 솟아오르는데, 이 빛의 기둥이 켜져있는 약 10초 내에 좀비를 이용하여 이 빛의 기둥을 꺼야한다.

- 좀비가 서있던 누워있던 이 빛의 기둥 안에 위치해있으면 기둥이 꺼지며, 한번 꺼지면 좀비가 마법진 밖으로 벗어나도 다시 켜지지 않는다. 만약 제한시간 내에 빛의 기둥을 전부 끄지 못하면 전멸급의 데미지를 입히는 운석을 떨어 뜨려 끔살확정. 타이밍 맞춰 좀비에게 잡기를 쓰는 등 무적기를 활용하면 살 수는 있다.
- 성공적으로 빛의 기둥을 껐다면, 크레이브의 머리 위에 하얗게 스포트라이트가 내리쬐며 일정시간(약 10초) 딜링타임이 주어진다. 딜링타임 동안 크레이브의 머리위에 캐스팅바가 차오른다. 캐스팅바가 어느정도 차오르면 딜보다는 다음 좀비패턴에 대비하자. 이후 캐스팅이 완료되면 죽어있는 안톤 토벌군을 모두 부활시키며 다시 패턴이 진행된다. 부활시킬 때 죽은 좀비들에게 번개가 떨어지는데 여기에 맞으면 즉사하므로 조심.
- 한번 꺼진 기둥은 다시 켜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이미 기둥을 끄는데에 사용한 좀비를 강제 이동기로 끌어쓰는 행위도 가능하다. 단 너무 성급하면 기둥이 채 꺼지기 전에 좀비를 꺼내버리는 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
- 아주 가끔이지만 좀비가 마법진안에 들어가있어도 빛기둥이 꺼지지않는 미친 버그가 존재한다.이럴 땐 어쩔 수 없이 무적기로 살아나거나, 코인을 쓰거나해야한다. 레이드인 경우엔 얄짤없이 재도전을 해야한다.

좀비 만들기
- 레이드 전용 패턴.
- 크레이브 방에서 어떠한 이유에서든(휘두르기에 맞거나 화염지대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화상으로 인한 2차 피해라든가 혹은 갈증 등으로 스스로 피를 깎은 버서커라든가 포츈 코인 실패 등으로 인해서라든가) HP가 총 HP의 30% 이하로 떨어지면 머리에 화염 해골 마크가 뜬다. 그 상태로 머리에 캐스팅바가 뜨고 캐스팅바가 다 차면(3초) 캐릭터가 좀비로 변한다. - 머리에 해골 마크가 뜬 상태에서 물약이나 힐 등으로 원래 HP의 30% 이상으로 회복시키면 해골 마크가 사라지며 좀비로 변하지 않는다. 좀비로 변했을 때는 이동만 가능하고, 위의 빛의 기둥 패턴때 기둥에 서있으면 자신이 죽으면서 기둥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단, 죽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그냥 열심히 움직이면서 안 꺼진 빛의 기둥을 열심히 꺼주자.
- 좀비가 되었을 때 푸는 방법은, 다른 좀비가 죽어서 남긴 피구슬을 먹거나 크레이브를 처치하면 원래 캐릭터로 되돌아온다. 이 때문에 레이드 크레이브 방에서는 HP 관리가 필수적이다.
- 생명의 원천을 받은 상태로 HP가 0%가 되면 부활하는 과정은 죽은걸로 처리가 되지 않아 해골 마크가 계속 지속되며, 결국 되살아나자마자 반드시 좀비가 된다. 그러므로 세인트라면 1번방에서 버프를 돌릴 때 생명의 원천은 일단 거르는게 좋다.
- 정 디바인 퍼니쉬먼트의 스택을 하나라도 더 쌓기 위해 생원을 사용하고 싶다면, 그냥 염치불구하고 본인에게 쓰자.

2
번방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공략팁

- 마법진에 좀비들을 잘 유인해서 점프 공격이나 어퍼공격으로 넘어뜨린후, 빛의 기둥 캐스팅만 기다리면 되므로 차분하게 진행하면 크게 어려울게 없다.
- 화상의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하므로 장난감 등을 미리 구비해 두는 편이 좋다.
- 아수라의 무쌍파나 엘마의 나이트할로우, 런처의 익스트루더, 크루세이더의 디플렉트월,듀란달의 스월링스피어 등의 스킬은 좀비가 넘어진 상태여도 강제로 이동시킬 수 있다. .
- 엘레멘탈 포텐셜 특성으로 썬더 콜링에 몹몰이 기능이 있는 엘레멘탈 마스터나 드로우를 이용해 쉽게 좀비를 옮길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파티에 있으면 일반 던전의 경우 혼자 처리 하거나 마법진이 4개로 늘어나는 레이드던전 에서도 2~3명 분 몫을 혼자 해치우기도하다.
- 마법진이 좀비를 받는 판정이 생각보다 좁은편 이므로 주의할것.

개편 전에는 그래플러 등 의 일부 잡기스킬에 의해 딜타임이 끝났었지만 현재에는 잡기스킬을 쓰더라도 딜타임이 끝나지 않는다. 안톤 던전에 입문하는 디바, 그마 유저들은 눈치볼 것 없이 스킬을 꽂아 넣도록 하자.
딜타임이 끝나가기 직전에 홀딩스킬로 딜타임을 늘리는 것 또한 가능하니 시전이 긴 홀딩스킬은 만일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아껴두는 것이 좋다.

국민룰으로는 1p-11시 2P-1시 4P-7시  3P-5시로 좀비 드리블을 맡는다.
검은 연기의 근원 던전의 보스인 네르베의 구슬 패턴 때와 같다.

3
번방
3번방
핏즈의 호위병사들을 팔레트 스왑한 몹 타르탄 전사와 궁수들이 튀어나온다.
닥사방.
순간이동 하는 놈들만 주의하면 무난한 방.
4
번방 - 수문장 크라텍 - 패턴 공략
4번방(수문장 크라텍) 패턴 공략

분신
일어나라 나의 하수인이여... (대사)
"일어나라 나의 하수인아..." (말풍선)

- 입장하자마자 바로 분신을 불러내며, 이 분신은 점프해서 플레이어 위로 내려 찍어 데미지와 함께 감전을 걸거나 돌진을 하는 공격을 행한다.
- 분신에게는 이름이 떠있지 않아 구분이 가능하지만 아래의 패턴들 때문에 정신이 없어 구분이 안될때가 있으므로 주의.

내려찍기
"부숴주마!" (대사)

- 크라텍이 점프한 뒤 무작위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여 낙하한다. 맞으면 감전에 걸리고 피가 퍼센트 단위로 쭉 까지므로 조심하자.
- 이 패턴에 맞는 플레이어는 보호의 징표로 크루세이더가 분담할수 있는 최대제한이 초과할 확률이 높아 자주 해제되므로 크루세이더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파티원의 HP정도와 보호의 징표 여부에 주의하자.

잠수
- 크라텍은 일정 주기로 그란디네 발전소의 퍼만처럼 바닥으로 잠수하며 무적 상태가 된다. - 잠시 후 제자리에서 다시 기상하며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이상을 입히며, 물론 이 과정에서 크라텍은 무적.

피구슬
- 크라텍 머리위의 캐스팅바가 다 차면 플레이어 머리위에 피구슬을 띄우는데, 이 피구슬은 점점커지다가 다 차면 바닥으로 떨어져 피의 기둥을 세운다.

- 이 기둥은 굉장히 오랫동안 바닥에 남아 있는데다 다단히트시 누적데미지 역시 살인적 이므로 주의.
- 머리 위의 피 구슬이 어느정도 커졌을 때 방 외곽으로 빠져서 구슬을 떨어뜨리고 오는게 좋다.
- 배경색 때문에 구슬이 잘 보이지 않으나 떨어지면 파티원까지 말려들기 십상이므로 항상 신경써야 한다.

돌기둥 떨구기
- 크라텍 주변이나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마법진이 5개가량 나타나며 해당 위치에 붉은 돌기둥이 떨어져 폭발한다.
- 폭발에 휘말리면 멀리 튕겨 나간다. 보고 피하기 힘들지만 크게 위협적이진 않은 패턴.

주시자의 눈
"나는... 주시하겠다..." (대사)

- 화면에 '주시자의 눈이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신속히 이동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빨간 눈 모양의 마크가 플레이어 위에 나타난다. 이때 3초가량 움직이지 않으면 눈이 떠지면서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히므로 주의.
- 다만 이 방의 특성상 가만히 있을 일이 없어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뿐더러, 데미지도 낮아서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상태이상 유발
"영원한 암흑을 선사하마..." (대사)
"나를 보거라.." (말풍선)

- 화면에 '크라텍이 눈을 가립니다.' 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화면이 점점 보라색으로 물든다.
- 화면이 완전한 보라색으로 물들었을 때 크라텍쪽을 바라보고 있는 플레이어에게 암흑과 기절 상태이상을 거는데 동시에 발 밑에 피기둥을 세우므로 장난감으로 풀고 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죽는다.
- 재수없게 원래 피기둥이 있던장소에서 기절이 걸리면 재빨리 장난감을 쓰고 탈출하거나 코인 쓸 준비나 하자.홀딩 스킬로 캔슬 가능하다.

체력 회복
"너의 힘을 사용하겠다..." (대사)
"너의 기력은 내가 사용하마..." (말풍선)

- 크라텍이 자신에게 무적 배리어를 씌우고 '너의 기력은 내가 사용하마...' 라는 대사와 함께 캐스팅을 시전하며 화면이 점점 푸른색으로 물든다.
- 화면이 완전한 푸른색으로 물들면 (캐스팅 바가 다 차면) 가장 최근에 분신에게 얻어맞아 감전이 걸렸던 플레이어와 오브젝트를 전기 감옥에 가두고, 감옥 내에 번개를 지속적으로 떨어뜨려 스턴을 유발한다.
- 이때 해당 플레이어 에게서 하얀 구슬이 하나 튀어나와 천천히 크라텍에게 이동하는데, 이 구슬이 크라텍에게 도달하면 크라텍의 체력을 전부 회복 시켜 버리므로 재빨리 공격해서 제거해야한다.

- 운없게 피기둥 위에서 묶여버리면 역시 끔살 확정이므로 절대 피 기둥 근처로는 이동하지 말것.
- 화면이 파래지고 있으면 네명 모두 최대한 크라텍에게서 멀리 떨어지는게 좋다. 단 캐릭터끼리 너무 겹쳐있을 시 붙어있는 인원 전원이 구속 및 기절에 걸려 피가 차는걸 손빨면서 보고 있어야 하므로 절대로 붙지 않아야 한다.
- 만일 한명이라도 분신의 감전공격에 당하지 않았다면 아무도 묶이지 않고 크라텍의 배리어도 바로 풀려버린다.

바닥 폭발
- 레이드 전용패턴이다.
- 피구슬이 소멸된 자리에 바닥에 균열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 균열이 일정 갯수 이상 넘어가면 약 10초 간격으로 균열이 생긴 바닥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생각보다 꽤 아픈 편인데다가 함포에서 메테오 패턴이 터져서 위에서 메테오가 떨어지고 거기에 크라텍까지 방방 날뛰면 정말 답이 안나온다.
- 레이드에선 이 패턴까지 고려하여 반드시 피구슬을 외곽쪽으로 빼서 딜과 홀딩을 하는데 지장이 없게 하자.

4
번방
4번방(수문장 크라텍) 공략팁

- 원킬만 낼 수 있으면 되는데 원킬이 안되면 지옥같은 방.
- 모든 패턴이 끊임 없는 무빙을 요구하므로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 여유가 된다면 피구슬을 화면 밖에 떨구고 오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지만 워낙 정신없는 방이라 어렵다.
- 다만 체력 회복(파란 화면)패턴은 제대로 숙지가 안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므로, 화면이 파래지면 네 명이 떨어져서 크라텍 에게서 멀리 떨어지기 -> 빠르게 하얀구슬 파괴 이 두가지를 잊지않는게 좋다.
- 운이 없는 경우 독립 오브젝트를 묶어서 흰구슬을 꺼내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메카닉, 소환사등은 유의할것.
- 화면 상단에 텍스트로 메시지가 출력되는 패턴이 많은데, 패턴이 연속으로 발동하면 메시지 출력이 밀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크라텍의 대사로 판단하는 편이 정확하다.
- 홀딩스킬이 있는 직업의 경우 입장 직후 분신을 소환하려는 크라텍의 대사를 잘 듣다가 '일어나라 나의 하ㅅ..' 까지 들릴 때 혹은 캐스팅바가 수문장 크라텍에서 "장"자에 올때쯤 타이밍에 맞춰 잡아버리면 귀찮은 패턴 전에 한껏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더더욱이나 중요하다.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패턴 공략 보스방(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패턴 공략


아그네스와의 전투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환영 소환
나의 분신이여! (대사)
"더욱 즐거워할 선물을 준비했어요. 다음엔 제가 직접 놀아드릴게요!!" / "하하하! 저를 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말풍선)

- 아그네스 자신은 무적상태로 화면 최상단에 위치하며, 기민한 아그네스의 환영, 기묘한 아그네스의 환영을 소환하여 공격한다.
- 이따금 순간이동하며 연속베기를 하거나, 플레이어 발밑을 폭발시켜 화상과 속박등 상태이상을 걸기도 하지만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 단순하게 환영들을 공격해서 쓰러뜨리면 되는 패턴.
- 즉 아그네스가 있는 최상단으로 바로 가지 말고, 중하단쯤에서 소환되는 분신들을 먼저 처치해야 한다.
- 아그네스 원킬을 낼 생각이라면 분신들에게 너무 많은 무큐기를 안 쓰는 편이 좋다.
- 환영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아그네스의 무적이 풀림과 동시에 직접 공격을 나서면서 2단계로 진행된다

2단계
- 아그네스는 기본적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검을 휘두르거나 전방으로 돌진공격, 플레이어 발밑에 2연속 불기둥을 터트려 데미지를 주며 구속과 화상을 유발하는 공격을 한다.
- 추가로, 전투 상태와 관계 없이 원을 그리며 작은 방출을 가하는데, 데미지는 없지만 마법진에 닿으면 불리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 그와 동시에 아래의 3가지 패턴을 진행한다.

눈 마크 부착 및 불꽃요정 소환
"저와 어울릴 자격이 있군요! 이번엔 다른 놀이를 하죠!!" (말풍선)

- 1단계에서 봤던 환영 2마리를 모두 쓰러뜨리거나 2단계 진행 중에 마법진을 그리며 자신과 모든 유저에게 눈 마크를 부착하고 불꽃 요정람쥐썬더 람쥐람쥐을 소환/부활시킨다.

- 눈 마크를 처음 붙였을때는 보통 감긴 눈으로 시작해서 캐스팅을 시작하는데 눈이 닫혀있는 형상일 경우에는 아그네스를 때려도 상관없지만, 아그네스에게 붙어있는 눈이 빛이나면서 뜬 형상일 경우, 아그네스를 공격하면 때릴수는 있는데 눈 마크가 붙여진 플레이어들에게 토나오는 데미지의 화속성 반사공격을 가한다.
- 뜬 상태에서도 때리려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눈 마크가 없어야 한다. 전원 무적 상태일 경우도 가능. 눈 마크 지속시간은 30초.

- 레이드 던전은 첫 다리에서 눈 감은 상태+캐스팅이 다 차기 직전이면 모든 플레이어들이 신의 가호를 사용하여 무적 상태로 돌입 후 눈 뜬 상태에 의한 반사 공격을 무시하고 강제 딜링타임을 만드는 방법도 있다.이 전에 미리 신의 가호를 퀵슬롯에 올리고, 캐스팅을 확인할 플레이어가 언제 사용할지 지시한다.
- 두번째 판부터는 신의 가호가 마을에서 쿨타임이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니 다른 회복수단을 퀵슬롯에 교체한다.

- 아군에게 눈이 있고 아그네스가 눈을 떴을 때 때리면 안 된다

불꽃 요정
- 1단계에서 쓰러뜨렸던 분신들이 다람쥐같이 생긴 불꽃 요정으로 부활한다. 각각 빨간색. 초록색을 띄고있는데 이 다람쥐들은 가만히 서서 캐스팅을 시전한다.

- 이 캐스팅이 다 차면 빨간 다람쥐는 광범위한 대폭발을 일으키며 체력 50%에 달하는 피해를 입힌다.
- 초록 다람쥐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둔화 상태이상을 걸고, 이 둔화는 단순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캐스팅, 공격속도까지 모두 늦춰버리며, 이 중에는 아그네스에게 받는 데미지가 커진다. 더불어 아그네스의 방어력을 대폭 상승시킨다.
- 다람쥐들은 일정 타격수를 얻어맞으면 카모플라쥬 상태로 랜덤한 위치로 순간 이동한다. 다만 캐스팅 상태에서는 카모플라쥬가 풀리는게 포인트.

- 캐스팅이 다 차기 전에 잡기공격이나 기절 등으로 캐스팅을 끊어주면 된다.
- 아예 쓰러뜨리면 다시 환영의 시체로 돌아가면서 마법진이 생기는데, 이 마법진에 아그네스가 펼치는 방출이 닿으면 체력이 회복된다.
- 환영의 시체는 눈 마크 패턴 시전 후 다시 불꽃 요정으로 되살리면서 패턴 반복.
- 거너의 경우는 간단하게 라이징샷이나 마하킥만 날려줘도 다람쥐가 기절한다.
- 다람쥐는 보통 메인딜러나 홀딩이 관리하는게 아니라 세인트가 관리하는 편이다. 다리 숙련유무에 따라서 공략이 비틀어지는지 아닌지가 결정되는 가장 큰 이유. 세인트가 버프만 주고 손놓고 있으면 역적되는 건 순식간이다.

분신 퀴즈
"함께 놀아볼까요?" (시전 대사)
"술래잡기 한번 할까요?! 하하하!" (말풍선)
"눈을 크게 뜨세요!" (잘못된 분신 공격시, 대사)

- 화면에 '아그네스가 즐거워하며 분신을 소환합니다.'라는 문구가 출력되며, 아그네스가 맵 최상단으로 순간이동하며 무적상태로 들어감과 동시에 맵 하단에 분신 4개를 소환한다.
- 그중 희미하게 깜빡이는 보호막으로 둘러쌓여진 분신이 들고있는 검의 색이 혼자 다르기 때문에 그놈을 공격하면 되는데, 만약 잘못하다 틀린 분신을 공격하면 '눈 크게뜨세요' 라는 대사와 함께 대폭발이 일어나며 대량의 데미지를 입으므로 주의.
- 또한 장판기를 미리 깔아둔 경우 잘못하면 엉뚱한 분신을 공격하게 되므로 조심할 것.
- 그러므로 아그네스를 공격할 때는 함부로 지속딜을 한답시고 장판을 마구 깔지 않는 게 중요하다.
- 이 패턴이 끝나면 즉시 눈 마크 패턴을 시전한다.
- 틀린 분신을 쳐도 잠깐동안 정답 분신의 판정이 남아있기 떄문에 분신이 겹쳐있으면 한번에 때려주면 된다.즉 보라색 검을 든 분신을 살짝 쳐서 없애면 된다.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공략팁

보스방(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공략팁

- 홀딩의 역량과 파티원 전원의 숙련도가 가장 큰 중요도를 가지는 던전.
- 레이드에서는 보통 최상위 화력을 지닌 게 다리팟이며, 모든 공대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중요한 던전이다.

- 홀리오더및 딜링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업의 경우 화염요정의 캐스팅 끊기와 분신 퀴즈패턴을 전담하고 다른 세명이 데미지반사에 유의하며 아그네스를 공격하는게 좋다.
- 또한 아그네스는 맵 상단에 주기적으로 순간이동을 하므로 화염요정이 화면 상단에 있는경우 실수로 죽이지 않도록(아그네스의 체력을 회복시키지 않도록) 유의하는게 좋다.

- 이상적인 전법은 아그네스의 눈이 떠져있을 때 화염요정을 죽이진 않고 캐스팅만 살살 끊다가 눈이 감길 때 요정을 처리하고 아그네스를 패는 것. 아그네스의 눈이 감겨있는 동안 화염요정은 부활하지 않는다.

- 또한 감긴눈 캐스팅 시간이 끝날때까지 아그네스를 처리할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장판,바이퍼등의 깔아두기형 스킬을 시전하지 말자.
- 장판을 깔았다가 4인 전멸하는 구도가 나오는 게 가장 흔한 다리공략 실패구도이다. 딜부족보다 장판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 홀리오더의 아포칼립스 또한 공격 타임때 데미지 반사 패턴을 피해갈수 없으므로 시전 타이밍을 신중히 하자.

- 또 스턴, 구속내성이 매우 낮은 몇 안되는 안톤던전 네임드이므로 스턴홀딩도 가능하다. 웨펀의 차지 버스트에도 스턴이 걸릴 정도.

- 아그네스가 처음 소환한 환영을 모두 잡은 뒤 블러디레이브,정크스핀,플로레 컬라이더등의 깔아두기 홀딩스킬들을 미리 깔아두면 아그네스가 분신퀴즈를 내기도 전에 첫 딜타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정확히는 아그네스의 넨가드가 사라지고 양 팔을 올리는 모션이 끝난 직후에 홀딩이 들어가야 한다.
- 플컬같은 경우는 이타이밍에 블랙망토같은 홀딩스킬을 한번정도 선홀딩으로 넣어주는게 성공률이 높은편.

 

- 분신퀴즈를 클리어하고 처음 딜타임(눈이 감겼을때) 이후 눈이 뜬 직후에 얼마지나지 않아 파티원들에게 붙은 눈들이 사라지는 타이밍이 오는데 아그네스가 눈뜨고 있다고 멍때리고 있다간 가차없이 다시 전 파티원에게 눈이 붙으므로 매의 눈으로 자신 및 파티원들의 눈을 지켜보고 있다가 사라지는 순간에 홀딩해 부족한 딜타임을 조금이라도 늘리도록 하자.

- 보스방 입장시 가끔 영문모르게 1페이즈 (분신소환)없이 2페이즈로 바로 넘어가는 마술같은 현상이 있다. 당연히 화염요정도 나오지 않으므로 눈에만 신경쓰면서 잡아주면 된다. 오버마인드의 2차 각성 액티브인 제 6원소나 검신의 2차 각성 액티브인 이기어검술, 크리에이터의 방해 계열 스킬인 드로우 등을 입장하자마자 써도 분신+눈 패턴 없이 바로 딜이 가능하다. 다만 1페이즈 발동 시간이 매우 빠르다보니 입장렉이 있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마왕의 경우 다크고스셋을 입었다면 제노사이드로 한방에 원킬(...)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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