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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 검은 연기의 근원에서 검은 화산까지 이어지는 안톤 관련 에픽 스토리의 종착지로, 이름 그대로 안톤의 심장이 있는 곳.
- 2개의 방으로 이루어지며 적은 2번방의 안톤의 심장 하나뿐.
- 스토리상으로 아무 저항도 않는 안톤의 심장을 처치하는 날로 먹기던전이라고 하는데 정작 심장을 때리면 버서커가 쓰는 스킬처럼 무지막지한 출혈이 걸려서 체력 관리를 잘못하면 때리는 도중에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진짜로 날로 먹는 던전은 아닌 셈.
- 장난감을 먹어주면 출혈로 의한 사망은 막을 수 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쉬어가는 던전이라고 생각해도 상관없기는 하다
- 레이드 던전에서도 안톤 토벌 단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던전으로 공격대 내의 모든 파티를 합해 총 5회 클리어하면 토벌에 성공한다. 샌드백인 건 변함없지만 레이드 특유의 악랄한 피통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또한 타격판정이 심각할만큼 더러워서 특정직업군은 제대로 딜을 할수가 없다. 때문에 기껏 검은 화산까지 다 깨놓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아 심장 5회클 못해서 토벌 실패했다는 눈물나는 사연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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