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홀리가 괴충의 어그로를 먹고 괴충을 운전하고 다닐텐데 딜러인 카이저는 열심히 거북이를 때리면 된다. 거북이는 방어력이 낮은건지 맥뎀이 상당히 잘뜨므로 네르베에 이은 맥뎀쑈를 벌이면 된다.
- 만약 괴충을 운전해야 한다면 괴충이 타게팅을 잡으러 땅으로 들어갔을때 부딪히지 않는게 중요하다. 부딪히면 어린괴충을 뱉어내기 때문에 무면허 취급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곤 열심히 점프로 팀킬하지 않는 방향으로 움직이다 거북이 시체에 괴충을 유도하면 된다. 일톤과 크게 다르지 않다.
- 괴충이 기절해서 딜타임이 열렸다면 열심히 딜해주자 의외로 딜타임이 적어서 사로킥을 꽂는건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못하니 퍼뎀을 잘생각해서 선후딜이 짧은기술을 여러개 꽂는게 더 좋을 수 있다.
- 원턴킬을 못냈다면 빨아들이기 패턴을 보게 될텐데 이때 운전을 잘못해서 나온 어린 괴충은 정리가 된다. 하지만 어린 괴충이 붉은 괴충 모양으로 성장했을때는 지옥을 볼 수 있으니 유의.
- 원턴킬을 못했다면 첫방에서 걸었던 강권이 꺼질 타이밍이 온다. 괴충이 중앙에서 빨아들이는 패턴이 왔을때 왼쪽아래 구석으로 달리면 가시를 맞지 않고 강권 스위칭을 할 수 있다. 이후 약간 본장비로 갈아입는 시간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거슬리진 않는다. 여기도 죽으면 골치 아프기 때문에 어떻게든 죽지 말자.
제 2 부화장(멜타도록, 5시)
- 악취구슬을 먹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멜타도록이 플레이어를 쫓는 과정에서 5개의 전송체를 부수면 딜타임이 열리는 구조의 네임드이다.원턴킬을 낸다면 사실 크게 어려운건 없다.
- 전송체의 보호막이 벗겨지면 가서 몇번의 히트를 넣어주면 부숴지고 구석의 전송체를 모두 파괴하고 중앙의 전송체 마저 파괴하면 딜타임이 열린다
- 이때 멜타도록을 열심히 두드려 패면 된다. 요구되는건 아무래도 일정 수준의 딜량과 플레이어의 순간딜을 넣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홀딩이 있다면 딜타임을 늘려 줄 수 있기 때문에 평범한 파티라면 대부분 원턴킬을 낼 수 있다.
- 원턴킬을 못냈다면. 약간의 지옥이 열리는데 이후 나오는 마안의 셀의 추적을 피해 전송체를 부수고 다시 딜타임을 열어 딜을 하면 된다. 마안의 셀의 추적에 걸린다면 멜타도록이 굉장히 화를 내므로 포션과 적절한 퀵스탠딩으로 버텨내자. 당황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크레이브는 딜타임을 다시 여는 조건이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그냥 쿨하게 재도전을 했지만 여기는 침착하게 셀이 도는 방향과 타이밍을 잘 맞춰서 다시 딜타임을 열면 된다.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 대부분의 공대는 여기를 솔로 플레잉이 가능한 마퇴 소환사를 보내지만 혹여나 오게 되는 경우가 있다.
- 입장시 누군가가 아톨에게 다가가면 1플레이어를 제외한 3명이 각각 순서대로 6시.9시.12시에 행동불능 상태로 수정속에 가둬지게 된다. 이 수정은 아톨의 용암바닥으로 녹일 수 있으므로 1플레이어는 아톨의 원안에서 폭발하지 않게 유의하며 천천히 아톨을 유인해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풀어줘야 한다.
- 혼자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의 템이라면이문서왜보는거니? 패턴에 유의하며 열심히 딜하자.
- 혼자서 클리어가 불가능하다면 차근차근 파티원들을 풀어주고 아톨을 혼내주자. 혼내는 와중에 바닥을 꿍 찍으면 갑자기 아톨 범위 크기만큼 넨가드가 쳐지는데 이후 바로 화면 모든범위에 대폭발이 일어난다. 이때 라이트닝댄스같은 기술로 벗어나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다.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 상중하로 나오는 악령의 외침중에 색이 짙은 악령의 외침을 맞으면 몸에 불꽃이 붙는데 가서 비비고 딜타임을 열도록하자.
- 혹-여나 홀리가 튕긴 와중에 4부화장을 진행해야 한다면 상중하로 나눠서 한대씩 맞는다는 생각으로 검은 불꽃을 찾자. 일톤과 다르게 상당히 아파서 거의 즉사급으로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슈아킨 카이저는 버틸만 하므로 그닥 어렵지 않게 진행 가능하다.
- 어렵지 않기에 가장 약하거나 저지때 고생한 파티를 주로 보낸다. 원턴킬을 못냈다면 그냥 다시 반복하면 된다.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사로킥 필패권 등으로 한곳에 몰아 놓고 때려패자. 솔직한 심정으로 공략을 봐도 잘 모른다.[7] 때문에 여기서 죽기도 힘들다.
-주변에 검은게 깔리거나 뭔가 불길하다 싶으면 도망가자
- 정말 불안하다 싶으면 공략한번 보고 가도록 하자. 얘네도 네르베보다 더 심하게 누워있는 아이들이라 패턴 구경도 힘든 경우가 있다.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 처음 입장시 에게느에게 달려가 사로킥으로 헛잡이 가능하니 팀원이 원한다면 해주도록 하자. 정 원하면 해주자 딜타임도 짧을 뿐더러 사로킥이 아깝다.
- 스톰 등등의 중장거리 다단 히트 기술이 많은 직업군과 같이 간다면 상관이 없지만 초 근거리 캐릭들만 모여 있다면 서로 에게느에게 잡혀 버렸을때 캔슬해줄 기술하나씩은 필히 남겨 놓으면서 딜하자 카이저의 경우 넥스냅이다.
- 열심히 두들기는 와중에 에게느가 땅찍기를 시전하면 가볍게 질풍각으로 피해주자.
- 에게느가 환영(?)을 강렬하게 내뿜으면서 돌진 소위 말하는 벽꿍을 시전하려고 할때는 무조건 어떤일이 있어도 잡히지말자 소환사나 마퇴와같은 다단히트가 많은 직업군은 대부분 카이저와 연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 카이저가 다단히트가 많은것도 아니라서 다단히트를 채우기도 어렵고 초근접전 캐릭이라 잡히기도 일쑤여서 상당히 에로사항이 꽃핀다.
- 여기서는 중간중간 버프를 대충 걸어도 딱히 문제는 없다. 첫클이라 다른 파티를 기다리는 와중이라면 어느정도 깎여진 피를 한번에 못잡을 수준도 아닐터라 크게 상관 없다. 또한 에뺑이라면 중간에 버프가 꺼져도 다단히트를 넣는 과정에서 스위칭을 하면 되고 스위칭후 본장비로 돌아갈 시간이 조금 빠듯할수도 있지만 할 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 에게느의 눈을 보게 되는 상황은 대체로 터지는 잡몹이 플레이어를 날려서, 멍때리다가, 급한마음에 빠르게 뒤돌았다가 피가 차는 정도의 상황이 있겠는데 터지는 잡몹은 슈아 상태를 날릴 순 없기 때문에 멍때리지 않고 너무 섣불리 딜을 넣으려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된다.
첫클인 상황이면 노가리 까는시간이 더 많은 방이다. 다른파티의 미숙함을 보면서 팝콘을 먹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