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장비 :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6셋(혹은 저주받은 해신의 분노5셋)+@, 라비네터의 검은심장 로드 이상의 반탈크~탈크 셋팅
- 보통 반탈크,탈크를 성공해서 레이드에 진입한 빙결사가 가장 많이 가게되는 포지션.
- 죽창을 날려 최대한 빠르게 잡아 다른 레이드원들의 부담을 줄여주도록 하자. 원턴킬이 안나오면 복잡해지는 던전 특성 상 순딜 위주의 세팅이 제일 선호되기는 하지만 아이스 애로우샷 9셋으로도 못가는 것은 아니다. 무기가 신라비 정도 된다면 아애샷 9셋으로도 아그네스 첫 눈패턴 끝나기 전에 수억대의 누적 딜을 꽃아줄 수 있다. 물론 무기나 스펙이 조금 애매하다면 아애샷 9셋으로 다리 등반하려다 크레이브 딜타임때 한번에 못잡고 고생할 수 있으니 그 점도 고려할 것
- 보통 프레이야와 소울이 같이 가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며,
파트너 마딜러의 죽창력이 매우 강할 경우 프레이야 대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소울을 끼지 않고 홀딩을 넣는 것도 가능하나, 이 경우 딜이 모자를 수 있음을 유의
프린세스 메이커 조합으로 빙결 원딜을 갈 수도 있으나, 원딜이 망하면 레이드 자체가 망하는 만큼 높은 장비 수준이 요구된다.
1번방
- 스위칭을 하며 함포에서 떨어지는 망할 운석을 피해준다.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 빙결사의 좀비 관리는 상당히 쉬운 편에 속한다.
- 일단 거리 조절을 금나장으로 할 수 있고, 7시와 9시의 경우에는 아이스 크래쉬로 몰아넣고 시작할 수도 있다.
- 윈드 스트라이크도 짧은 거리를 튕겨 넣을 수 있고, 수인체의 첫번째 평타의 경우에도 눕히는 판정이 있어
좀비들이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 누워있는 좀비들을 움직일 수 있는 스킬도 존재한다. 바로 블리자드 스톰.
- 블리자드 스톰은 일톤에서도 요긴하게 쓰이는 강제 이동기이지만, 레이드에서는 좀비 구멍 간의 간격이 꽤 좁기 때문에생각없이 썼다간 남의 좀비를 꺼내와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 이 때문에 좀비 관리가 쉬운 빙결사가 괜히 블리자드 스톰으로 꿀빨 생각하지 말고, 최후의 땜빵용으로 남겨놓길 바란다.
- 빛기둥이 올라오고, 이때 좀비가 구멍에 있으면 빛기둥이 꺼지는데 다른 파티원의 실수로 빛기둥이 꺼지지 않는 구역이 하나 있을 경우 재빨리 그쪽으로 텔레포트, 아까 남겨놨던 블리자드 스톰을 연타하면 손쉽게 긴급상황을 막을 수 있다.
- 특히 빛기둥이 이미 꺼진 곳에서는 좀비를 꺼내오든 말든 상관이 없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용하면 파티원들에게 상당히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이다.
- 딜타임이 뜨고 나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좀비들은 설사 다운 상태거나 피가 다 닳은 상태라고 해도 유도형 스킬의 타겟으로 지정된다. 즉 빙결사의 1차 각성기인 빙류환을 크레이브 처리에 쓸 경우 얼음조각들이 누워있는 좀비에게 흘러서 딜 자체가 거의 안들어가는 상황이 나온다. 그러니 딜이 부족할것 같다고 해서 이 방에서 빙류환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자. 설사 한번에 못죽였더라도 좀비관리가 비교적 용이한 빙결사의 특성 상 다시 침착하게 좀비를 구멍에 넣고 2차 딜타임을 끌어내면 된다. 아니면 리트라이를 한다던지.. 이런 특성은 브로큰 애로우에도 여지없이 해당되므로 혹시 아애샷 세트를 끼고 다리를 등반하게 되었다면 딜타임때 크레이브에게 최대한 근접한 상태에서 스킬을 써야 한다. 어중간하게 거리를 둔 상황에서 화살을 쐇다간 화살이 좀비한테 새고 파티원들에게 눈칫밥을 좀 먹게 될 것이다. 크레이브는 다리 팟의 딜체크기 같은 곳으로 원턴에 반드시 죽일 수 있도록 딜 사이클을 잘 짜보도록 하자.
- 아이스 필드를 먼저 깔아서 딜 누수를 최소화하기도 하는데, 너무 빨리 쓸 경우 필드 자체가 새나가버리니 조심.
3번방
- 잡몹방.
4번방(수문장 크라텍)
- 크라텍의 선홀은 빙결사가 암제만큼 쉽게 할 수 있으니 선홀이 어려운 조합이라면 빙결사가 담당하도록 하자.
- 크라텍의 캐스팅바가 반이 조금 안 되었을 때 아이스맨이나 오버프리즈를 시전하면 여유있게 선홀이 가능하다.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아그네스가 만세를 불렀다가 손을 내리는 타이밍에 오버프리즈를 사용하면 홀딩이 되며,
- 아이스 필드를 사용하고 쥬데카를 연계하는게 좋다. 필드를 먼저 쓰는 이유는 빙결상태 적에게 증댐이 있기 때문이니 쥬테카를 쏘고 난 후 딜이 높은 샤드와 해머를 이용해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샤드 매그넘과 해머를 연달아 사용할 경우, 샤드의 얼음기둥이 깨지기전에 해머를 사용하면 샤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캔슬되므로 주의
- 아그네스 방에서도 1각인 빙륜환을 사용했을 경우 아그네스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다람쥐를 때리러 휭 날라가버리는 주의하는게 좋다
- 선홀딩에 자신이 없다면 소울이 있을 경우 잠식으로 손쉽게 선 홀딩을 할 수 있으니, 부탁을 하도록 하자. 다만, 가끔씩 버그인지 뭔지 잠식으로 선홀이 안될 때가 있으니 그냥 오버프리즈 타이밍을 외워두면 좋다.
크라텍에서 좀 더 고통받을 수 있지만 아그네스에게 죽창을 날리는게 더 재밌다.
이 때에는 필드와 같은 딜기 하나를 사용하고 오버프리즈 -> 쥬데카로 이어 굳혀주면 좋다.
- 아그네스 특유의 여리여리한 몸 때문에 빙류환이 아그네스를 마구 이동시키므로 주의.
- 아그네스가 눈을 뜨려고 할 때에는 아이스로드를 끄도록 하자. 아이스로드도 반응한다.
- 수인체를 켜놓은 상태에서 다람쥐 주변에 있으면 캐스팅바가 차기 전에 한번씩 얼려주니 따로 관리가 필요 없다. (그래도 금나장으로 쳐내주면 좋다)
- 분신을 잡을 때 채널링 시간이 긴(=딜탐을 상당히 허비하게 만드는) 블리자드 스톰과 빙류환을 먼저 써서 잡아줄 수도 있다. 다리 메인 딜러로 갈 스펙이면 이 둘을 연계하는것만으로도 분신이 둘 다 죽으니 시도해볼것. 궁아매6의 반탈크 세팅이라면 해머 한방 더 꽂아주는걸로 딜을 보충할 수 있다. 나머지 스킬만으로도 아그네스를 잡아낼 수 있는 스펙이 된다면 시도해 볼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