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방
- 홀딩이 잡고있는동안 블러드 버프 발동을 위해 혈기 흡수 스킬을 잡몹에게 사용하도록 한다.
- 이후 버프 스위칭 및 잡몹 처리를 통해 전투 준비를 마치면 된다.

2번방(토그)
- 다단히트가 많으므로 거미셋이나 기타 피깎, 방깎 장비 옵션을 발동시키기 좋다.
- 속성구슬을 넣을 경우 자수셋이나 무기 등을 통한 속추뎀으로 토그를 딜링할 수 있다.
- 단, 중간중간 홀딩스킬(특히 헬베루즈)을 사용하여 토그가 패턴을 발동시키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회오리 발동을 비롯한 무적 패턴, 그리고 회오리 이후 카운터 상태일 때는 커럽션을 비롯한 잡기 기술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
- 또한 회오리 패턴에서 실수하여 제대로 피하지 못하였을 경우 크리핑(순간이동기)으로 회오리를 넘어가면서 피할 수 있다.
(그 외 무적기도 가능하나 토그에게 사용하기는 아까우므로 크리핑 회피를 익히는 것이 좋다.)
- 장판기가 많기 때문에 쿨마다 장판을 깔아만 주더라도 충분히 딜링이 가능하다.

3번방
- 2번방에서 소모한 혈기를 보충할 것.
- 잡몹에게 쿨이 긴 스킬을 사용할 경우 네르베전에서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기본기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4번방(섬멸의 네르베)
- 물딜이기 때문에 구슬 패턴을 보고 딜링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 구슬을 먹고 딜링을 시작하면 홀딩기를 동원하여 네르베를 홀딩한 다음, 3종 장판을 모두 깔고 딜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 홀딩 사용시 주의할 점은 블러드메이지의 홀딩기가 즉각적으로 홀딩하는 기술이 아니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춰야 한다.
- 기본적인 홀딩은 헬베루즈로 시작하고 이후 다른 홀딩을 연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헬베루즈의 경우 몹을 밀어내는 속성이 있으므로 거리를 재서 최대한 몹이 밀려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 네르베의 패턴 중 전기 장판의 경우에는 피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이다.
1. 일반적인 스킬로 피하는 방법 : 크리핑 사용으로 빠르게 장판지대에서 벗어나기(방향키와 함께 사용하면 몹과 상관없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멀리 텔레포트할 수 있다.)
2. 무적 판정을 주는 스킬로 피하는 방법 : 체페슈와 블러드 스트림(1,2각)으로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시작하고 등장하는 첫방은 몹이 없으니 안전히 블러드번 스위칭을 하면 된다.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 보통 제일 먼저 시작하는 방인데, 첫방에 몹이 없으므로 혈기가 90이하이기에 반드시 딜링을 시작하기 전 릴로이나 소울 스틸 등으로 혈기흡수 장판기를 깔고 시작해야 자버프를 받을 수 있다.
- 선홀이 되는 파티원이 있다면 릴로이나 소울 스틸 후 커럽션, 각성기를 이어 사용해주면 된다.
- 만약 선홀이 없어 부득이하게 홀딩이 필요한 경우, 헬베루즈를 먼저 쓰기보다는 빠르게 뛰어가 오퍼링을 맞춰 잡기 홀딩을 한 후 바로 헬베루즈를 시전해주면 홀딩을 안전히 할 수 있다.
- 오퍼링의 잡기판정 범위는 헬베루즈의 약 1.5배 정도이며, 오퍼링 사용 후 보스를 내동댕이 치는 동안 즉시 헬베루즈를 시전할 수 있기에 서버렉이거나 헬베루즈가 쿨타임이거나 하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홀딩을 이어갈 수 있다.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 기둥이 떨어진 뒤 플레이너스가 누구에게 떨어지는지를 빠르게 파악해야 한다.
- 역시 홀딩이 있다면 알아서 홀딩해 줄 것이니 찾아가 딜사이클을 돌리면 된다.
- 만약 홀딩이 없다면, 빠르게 플레이너스의 위치를 간파한 후 뛰어가 홀딩기를 사용해주면 좋다. 다만 플레이너스가 플레이어를 향해 떨어질 수도 있으니 슈퍼 아머 포션과 장난감은 절대 필수. 블러드 메이지는 특히 무적기가 각성기를 제외하고 전무하기에 장난감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 만약 잡기패턴을 잘 파홰했고 홀딩에 성공했다면 즉시 각성기로 홀딩을 이어나가 주는게 좋다. 다만 각성기는 홀딩기보단 홀딩이 묻은 극딜기에 가까우므로, 이 던전에 올 스펙으로 아포칼립스 버프를 받아 각성기로 플레이너스를 죽이지 못하기는 어렵다.

1번방
- 블러드번 스위칭을 하여 버프를 킨다.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 좀비를 위치로 옮길 때 사용해볼 만한 기술로는 오퍼링, 금나장, 페이탈리티가 있다.
- 오퍼링은 전방의 적을 잡고 홀딩한 뒤 내동댕이 치기에 실제로는 내동댕이 친 그 자리보다 조금 앞으로 날아감을 주의하자. 벽을 등지고 오퍼링을 썼다면 내동댕이로 인한 격차때문에 아랫쪽 라인에는 절대 넣을수 없다.
- 금나장은 기본기로 유일한 무적기이기에 1렙정도 찍어주고 사용하면 된다. 오퍼링과는 조금 다른 의미로 내동댕이 치기에 역시 방향을 잘 조절해줘야 한다. 그리고 금나장 시전모션 전체에 무적이 있는 것이 아님을 주의.
- 페이탈리티는 다른 홀딩캐릭터의 기술처럼 몹을 좁은 범위에서 한 자리로 빠르게 끌어모은 뒤 심장적출을 하는데, 끌어모으는 힘이 의외로 매우 세기 때문에 좀비들을 비교적 쉽게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으며, 데미지 또한 상당히 높기에 쓰러진 좀비가 바로 일어나 플레이어에 앵겨붙는 문제점은 생기지 않는다. 다만 쿨타임이 매우 길다는 것이 흠.
- 입장과 동시에 크레이브의 아래쪽으로 달려서 5시나 7시 마법진쪽으로 헬베루즈를 쓰면 좀비가 마법진 안쪽에서 물린다. 이 때 쉬카리나 팽을 이용해서 좀비를 완전히 죽여주면 편하다. 헬베루즈 홀딩 시간 동안에는 죽어도 다운되지 않으니 헬베루즈가 풀렸을 때 다시 눕혀주자.
- 좀비를 잘 넣었다면 커럽션 등의 일반기로 잡아주자.

4번방(수문장 크라텍)
- 수문장 크라텍이 처음에 하수인 소환 캐스팅을 할 때에 빠르게 올라가 헬베루즈를 쓰면 선홀이 된다.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1각성기로 분신을 무시하고 홀딩하여 딜을 넣을수 있었다. 그러나 2차각성 패치이후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 아그네스의 분신을 죽인 뒤 아그네스의 넨가드가 풀리고 아그네스가 만세를 했을 때 헬베루즈를 사용하면 홀딩이 가능하다. 홀딩에 성공했다면 각성기나 커럽션 등으로 극딜하자.

보스방 제외 모든 방
- 몹들에게 혈기소모 스킬보다는 혈기흡수 스킬로 최대한 혈기를 많이 그리고 자주 채워주는게 좋다.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 커럽션이나 1각기 등 몹을 움직이거나 내가 격렬하게 움직이는 스킬을 함부로 썼다간 장엄한 폭발을 관람하기 딱 좋다. 장판기와 페이탈리티 등의 비교적 얌전한 스킬로 잡거나 딜이 된다면 아예 각성기나 커럽션으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을 노리자.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 공포의 사념체는 한번이라도 홀딩되면 딜타임이 그대로 끝나고 건너편으로 넘어가버렸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그리고 페이탈리티는 정상적으로 홀딩 판정 없이 들어가므로 페이탈리티와 무큐기로 딜링해 주는 것이 파티원들에게 오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 플레이어의 각성기가 모두 전범위 슈퍼홀드 후 극딜기이므로 로크와 쿠로에 딱이다. 서로 모여있건 떨어져있건 각성기 시간 안에 처치할 수만 있다면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 다타기 장판기술이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에게느에게 맞춰주자. 에게느의 벽꿍패턴을 매우 빨리 볼 수 있다. 참고로 헛잡에 성공했다면 아포유무 상관없이 체페슈나 블러드 스트림을 써주는게 좋다. 체페슈의 딜량 뿐만 아니라 높은 타격수로 다른 장판기들이 깔려 있다면 헛잡 후 헛눈깔 이후 바로 벽꿍이 나올 수도 있다.

2번방(흑연의 크레스)
- 들어온 방향대로 조금 걸어가 바로 헬베루즈나 커럽션을 쓰면 이게 선홀이다.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 역시 입장후 1초 내에 홀딩기를 사용하면 선홀이 가능하다. 크리핑을 사용하면 바로 등뒤에 붙어 홀딩하기 쉬운 환경이 되지만 크리핑이 빗나가거나 바로 등뒤에서 헬베루즈를 쓰면 몹이 헬베루즈 타격 판정의 제일 끝으로 끌려가서 홀딩되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 1페이즈에서 한자 패턴 후 딜타임일 때 각성기를 깔면 최대 데미지 제한을 무시하고 계속 딜을 넣을 수 있다.[현재 패치됨.]

- 마테카전에서 주의할 것은 생각보다 혈기 수급에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 일반적인 한자패턴의 순서는 혈 토 풍 금 순으로 각 패턴별로 공략하자면 다음과 같다.
- 한자를 뽑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평타 / 어퍼 / 기본 잡기이다.
- 이중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기본잡기로 어느 정도 미리 깔아두더라도 한자를 뽑아낼 수 있다.(스킬레벨1은 투자해야 됨.)

혈 : 커럽션 사용시 딜링이 불가능해지므로 봉인할 것. 3종장판 및 토먼트, 머로더, 페이탈리티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토 : 혈에서 혈기 소모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커럽션으로 혈기를 수급하도록 한다.(3종 장판 + 커럽션)
풍 : 혈과 비슷한 딜 사이클로 처리하도록 한다.
금 : 홀딩을 하지 않으면 무적 패턴을 사용하므로 홀딩기를 지원하면서 딜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이후 2페이즈에 돌입하므로 딜링기를 아끼고 혈기를 수급하는데 집중하도록 한다.
- 2페이즈에서는 온갖 무적패턴이 난무하므로 1,2각을 비롯한 각종 홀딩기를 동원하여 딜링을 넣도록 한다.
금에서 아톨 처치 이후 3종 장판을 깔아두고, 마무리로 똥개와 1각기를 미리 깔아두면 마테카가 2페이즈에 돌입하자마자 홀딩이 가능하다.
- 블러드메이지가 1,2각기로 홀딩하는 사이 2페이즈 마테카는 파티원들이 충분히 처치 가능하니 홀딩 + 딜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