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2017년 2월 9일 루크 레이드 개편 이전에는 각 제단을 클리어 하면서 실린더를 1개씩 부수는 1페이즈가 있었고, 2개의 실린더를 모두 부숴야만 루크의 무적이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공략으로 넘어가게 됐지만 개편 이후로 바로 루크와 전투에 돌입하게 된다.
2017년 3월 16일 패치 이후, 에너지 저장소가 추가되면서 루크와 조우할 시 에너지 저장소가 열리도록 개편되었다. 에너지 저장소가 열려있는 동안은 루크의 능력치가 강화되고 캐릭터의 능력치는 약화되기 때문에 에너지 저장소가 클리어 되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딜을 넣기 어렵기 때문에 루멘팟이 에너지 저장소를 클리어 함과 거의 비슷하게 딜타임을 만들어야 한다. 보통 두번째 배리어가 뜰 때 배리어에 다단히트를 넣으며 동시에 루크 껍질을 까기 때문에 두번째, 꼬이면 세번째 배리어에 저장소 클리어를 맞추는 추세.
최근엔 많지 않지만 만약 루멘팟이 에너지 저장소를 제한시간 안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루크가 무적이 되므로 포기하고 강제로 재입해야 한다.
입장전에 1P자리에 크루세이더, 2P자리에 원거리 캐릭터 혹은 파티에서 딜이 제일 부족한 캐릭터를, 그리고 남은 캐릭터를 3P와 4P에 두면 된다.
1P에 있는 세인트/세라핌의 임무는 다음과 같다.
"이것이 나의 힘이니라!"라고 루크가 말하며 시전하는 구슬 폭격 패턴에 딜러들이 맞지 않게 구슬패턴시 방향 유도를 잘 해주어야하는데 보통 11시쪽으로 유도한다.
어둠구슬이 다 터진 뒤에 잠시 있는 딜레이마다 지속적으로 버프를 돌려줘야한다. 특히 제일 신경 써야할 버프순서는 파티원들의 생존을 책임지는 보호의 징표/수호의 축복, 멜로디, 플래쉬, 생원등이다.
"어둠은... 악몽이다..."라고 루크가 말하며 쓰는 가두기 패턴이 나오면 최대한 멀리 떨어져 루크 공격에 맞지 않게 조심하자. 아니면 파티원들의 화력을 믿고 루크에게 접근해서 루크가 맞는 스킬에 가둔 배리어가 같이 깨지길 기대하던가.
가두기 패턴은 체력의 절대치가 제일 높은 유저가 첫번째로 걸리며, 이후 시간이 지나면 가두기 걸린유저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캐릭터로 이동한다. 갇혀지는 캐릭터와 겹쳐있으면 같이 갇히는 경우가 생기니 완전히 겹치는건 지양하는것이 좋다. 루크 개편 이후로 에너지 저장소가 열려있는 경우에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약화되기 때문에 부수기가 어려워졌다. 에너지 저장소를 닫힌 이후에야 그나마 쉽게 깰 수 있다. 첫번째 결계는 베리어급 체력을 가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화력으로는 부수기 힘들다. 첫번째 결계를 깨지 못했을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첫 결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플레이어에게 옮겨지는데 첫번째보다 체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딜러들은 두번째 결계 플레이어를 주시해서 바로 부숴주는것이 좋다.
그 외에 다같이 주의해야할 것으로 잡동사니 투척은 타겟팅형식이면서 맞을 때 더럽게 아프므로, 루크 머리 위에 도끼모양의 건축물들이 소환되는 것이 보이면 하던 딜을 멈추고 서로 동선이 겹치지 않게 도망치는 것이 포인트이다. 루크보다 y축으로 위에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맞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의 힘은... 나의 힘이 된다..."라는 대사를 하며 쓰는 반사 패턴이 나올경우는 루크 체력이 얼마남은게 아닌 이상 즉시 공격을 중지하고 멀리 떨어져야 한다. 대사 안보고 극딜하다가는 수많은 구슬 폭격을 맞고 비명횡사하니 주의.
또한 상술된 '어둠의 배리어' 패턴을 반드시 파훼할 수 있도록 딜링 타임임에도 몇가지 스킬은 남겨놓는 습관을 기르자. 루멘보단 배리어를 깰 시간을 훨씬 많이 주긴 하지만, 그만큼 피도 많기 때문에 딜을 너무 아끼다간 큰일 난다. 아니면 정마반의 운에 기대는 자신을 보고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딜링시간에 홀딩을 하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홀딩기 여러개가 겹쳐서 들어갈 경우 광폭화 게이지가 급상승해 폭풍식을 볼 수 있으니 미리 상의를 해놓던가 아군이 홀딩하는걸 보면 자신은 그동안은 홀딩하는 것을 삼가던가 하자. 루크 상향 이후로 광폭화 조건이 크게 완화된건지 엥간한 길이의 홀딩으론 절대 광폭화가 안나오게 되었다. 아포딜탐엔 적당히 홀딩해주고 딜 잘나오는 홀딩기도 부담없이 질러줘도 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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