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의 베일 패턴공략
카드패: 09. The Hermit
텔레포트
- 플레이어의 뒤로 텔레포트를 한다.
배리어
(베리어 해제시) "크르르... 루크님의 선물이!" (대사, 말풍선)
- 베일 주위에는 항상 검은색 오라가 쳐진다. 보호막이 존재하는 동안 베일은 건물형 판정이며 베일에게 주는 모든 피해들은 모조리 보호막이 흡수하며, 해당 베리어는 별도의 HP가 존재하고 베리어가 사라지면 베일에게 직접 타격이 가능해진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재생성되기 때문에 베리어가 재생성되기전에 빠르게 승부보는것이 중요하다.
돌진
"맛있겠군...!" (대사)
- 베일이 주위의 있는 플레이어를 향해 베면서 돌진한다. 전진하는 거리가 상당히 길기때문에 딜타임때 베일이 이 패턴으로 탈출하기도한다.
땅 찍기
"찢어라!" (대사)
- 기본공격 중 하나로 베일이 손으로 땅을 찍어내린다. 이때 찍힌 땅으로부터 폭발이 일어난다.
추적
"어느놈을 잡아 볼까?" / "도망칠 수 없다!" / "사냥감이군!" (대사)
- 화면이 어두워지며 베일 캐스팅에 돌입한다. 캐스팅이 다 차면 빠른 속도로 근처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한다. 이때 베일이 플레이어를 잡으면 잡힌 플레이어에게는 텐타클 같은 몬스터가 붙어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게되며, 안 잡힌 나머지 플레이어들 발 밑에 촉수가 생성이 된다. 이 발 밑에 생성되는 촉수에 피격 될시 틱당 베일이 최대 체력의 1% 회복을 한다. 잡는 시간이 끝나면 베일이 잡은 플레이어를 땅으로 찍는데 바닥에 촉수가 생성이되어 주위의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잡는 시간이 꽤나 길고 체력 회복도 레이드 기준 틱당 2300만이나 회복 하기 때문에 사전에 안잡히는 것이 중요하다. 혹여 누군가 잡히게 되면 즉시 강제 경직, 홀딩기 등을 먹여 패턴을 캔슬하자.
환영의 보호
(시전시) "환영이 날 보호한다!" (대사)
(캐스팅 완료 후) "모두 터트려 주마!" (대사)
- 베일이 캐스팅이 돌입한다. 이때 플레이어들이 뒤로 물러나서 퀵스 모션을 취하고, 베일 주위에는 검은색 장막이 쳐지는데 캐스팅이 완료되면 각 플레이어들이 있던 위치에 즉사급 데미지를 주는 붉은색 폭발이 일어나며, 일정 시간 동안 베일이 입는 피해량이 감소된다. 장막을 부수는 것으로 캐스팅을 저지 할 수 있는데, 5히트 이하로 장막을 한번 깨면 두번째 장막이 쳐지고 마찬가지로 두번째 장막도 5히트 이하로 깨면 베일이 한동안 앉은 상태로 있는다. 만약 5히트 이상으로 장막을 부수면 역시 즉사급 데미지의 폭발이 일어난다. 장막을 부수기만 한다면야 크게 어려운 패턴은 아니지만 아래의 어둠의 송곳니 패턴과 같이 나온다면 보호막을 부수기 어려워지며, 장막을 부수지 못했다면 한동안 베일이 입는 피해량이 감소 되기 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어둠의 송곳니
(시전시) "적을 추적하라...!" / "어둠의 송곳니!" / "단발라가 널 찾을 것이다." (대사)
(땅을 발로 찍을때 마다) "찢어주마!" / "카카하! 어둠의 송곳니! (말풍선)
- 베일이 발로 땅을 찍는다. 땅을 찍을 때 마다 폭발이 일어나며 단발라라는 이름의 검은색 그림자가 베일 주위를 시계 반대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퍼져나가는데, 플레이어가 검은색 그림자에 닿이면 칼날이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데미지를 입힌다. 이 패턴은 베일에게 일정 다단히트를 넣을때까지 안끝난다. 베일이 패턴을 중지해도 남아 있는 검은색 그림자들은 한동안 사라지지 않기때문에 위의 다른 패턴들과 겹친다면 지옥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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