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우상 아누비스 패턴 공략
망치질
- 평범하게 망치로 공격한다. 제자리에서 내려찍기, 점프해서 내려찍기, 찌르기, 돌진하며 찌르기의 4종류가 있다.
망치돌리며 돌진하기
- 망치를 회전시키며 대각선으로 3회 빠르게 돌진한다. 이때 아누비스에게 빨려들어가는 흡입력이 있으며 맞으면 높이 튕겨나간다.
암흑 비석 소환
- 아누비스가 망치의 아랫부분을 내려찍으면 전방에 보라색 비석이 여러개 촘촘하게 솟아오른다. 비석이 솟아오를 때 한번, 비석이 깨지며 사라질 때 두번 피격 판정이 있으며 두 경우 다 맞으면 높이 튕겨나간다.
지옥의 문
이것이...지옥의 문이다...
- 아누비스가 잠시동안 무적상태가 되어서 점프한 후 땅을 내려찍고 그 자리에 지옥의 문을 소환한다. 지옥의 문은 흡입력이 있어서 가만히 있으면 빨려들어간다. 문에 빨려들어가면 행동불가가 되며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입는다. 지옥의 문은 파괴가 가능하다. 따라서 파티원이 문에 빨려들어 갔을 때 문을 파괴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데미지를 입으므로 빠르게 문을 부숴주자. 근접 공격으로는 부수기 까다로우므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가 부수는게 좋다.
분신 소환
나타나라...죽음이여....
- 아누비스와 대면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패턴. 보통 수준의 화력을 지닌 파티라면 패턴이 나오기 전에 아누비스가 죽기 때문에 볼일이 없다. 아누비스가 무적상태가 되며 중앙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아누비스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소환한다. 분신들은 파괴가 가능하다. 소환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아누비스 본체와 분신이 일제히 땅을 내려찍는데 분신 하나당 전체 체력의 50%를 깎는 데미지가 들어온다. 따라서 빨리 분신을 부숴야하며 최소 3개는 부숴야 즉사를 면할 수 있다. 부수지 않고 타이밍을 맞춰 점프로 피할수도 있는데 아누비스 본체나 분신의 행동을 주시하면서 타이밍을 맞추면 쉽다.
광폭화
모두...죽음으로 돌아간다...
- 아누비스가 사라지고 아누비스와 똑같이 생긴 분신을 1시, 5시, 7시 11시 방향에 소환한다.
분신은 11시, 1시, 7시, 5시 순서대로 땅을 내려찍는데 Z 모양으로 이해하면 쉽다. 땅을 내려찍을때 지면에 붙어 있으면 전체 체력의 50%를 깎는 데미지를 입는다. 분신이 땅을 내려찍기전에 망치를 살짝 드는데 그때 점프하면 쉽게 회피할 수 있다. 분신이 전부 공격하고 나면 분신이 사라지며 다시 아누비스가 맵 중앙에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