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움 마키나: 루멘 패턴공략
빛의 오라
"빛이.. 흩어진다..." (오라 제거시)
"빛이 모이는구나!" (오라 재생성시)
- 처음에는 루크 주위에 빛의 오라가 쳐져 있으며, 이 상태에선 데미지가 매우 적게 들어가고 어떠한 경직과 홀딩도 무시한다. 400번 타격하면 오라가 사라지고 경직과 홀딩이 통하면서 제대로 된 딜링이 가능해진다. 이때 루크를 빛의 오라가 사라진 시점에서 20초가 지나면 다시 빛의/어둠의 오라가 생성되므로 빛의 오라가 사라진 상태에서는 가능한 극딜스킬들로 승부를 빠르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 버프 크루세이더는 루크가 딜이 박히기 시작하면 빠르게 아포칼립스를 써주자.
구슬 뿌리기
"이것이 나의 힘이니라!" (말풍선)
- 여러개의 명속성 폭발을 일으키는 구슬을 소환해서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로 던진다. 폭발한 자리엔 짧은 시간동안 장판이 생긴다.추격 섬멸전의 지젤이 쓰던 미사일과 비슷한 구조. 폭발 데미지는 보호의 징표 없는 기준 즉사급 데미지인데다 어느 정도 유도성이 있고 맞을시 다운 판정이기에 한대 맞고 누운 뒤 주변 장판에 찜질당해서 죽을 수도 있다. 반드시 피하자.
레이저
- 루크가 손을 앞으로 뻗고, 환영을 소환해서 위쪽과 아래쪽에서 하나씩 명속성 레이저를 발사한다. 데미지는 별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다단히트 판정이기 때문에 연속해서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십자 폭발
- 맵 중앙 상단으로 점프한 후, 캐스팅 후 특정 플레이어를 지목하면 발 밑에 노란색 오라 같은게 생기며 머리 위의 캐스팅바가 생긴다. 캐스팅바가 찰 때 해당 플레이어를 중심으로 십자 모양으로 명속성 폭발을 일으킨다. 소멸의 성소의 자켈리네 광폭화패턴과 비슷하다. 패치 전에는 어쩌다 운 좋으면 볼 수 있을 정도로 사용빈도가 적었지만 패치 이후로는 사용빈도도 늘어니고 다른 패턴과 연계되면 꽤나 위협적인 패턴이 되었다.
잡동사니 소환
"나와라." (대사)
- 등 뒤에 명속성 잡동사니를 여러개 소환한 뒤에 파티원들에게 빠른 속도로 날려보낸다. 속도도 빠른데다 데미지도 아프지만 시전모션이 긴 편이라서 그냥 떨어질 타이밍에 움직여 주기만 한다면 피하기 쉽다. 하지만 다른 패턴과 겹쳐서 피하기 힘든 상황일때는 포션 빨 준비나 하자.
연타
- 랜덤 파티원이 있는 자리로 점프해서 주먹으로 빠르게 연타한다. 데미지도 꽤나 아픈 편이니까 루크가 점프해서 근접해오면 재빨리 떨어져주자.
대지 폭발
- 일직선으로 명속성 폭발을 일으킨다. 한두대는 맞아줄만 하지만 계속 맞으면 아픈 편.
빛의 방어막
"너의 눈에 공포가 보이는구나." (캐스팅 시 말풍선)
"모든 것이 보이는구나." (캐스팅 시 대사)
"시간이 되돌아 갈지니!" (발동 시 말풍선)
- 무적상태가 되어 맵 중앙 상단에 점프한 후, 짧은 캐스팅 후, 방어막을 생성한다. 방어막의 체력은 약 18억. 방어막 파괴에 실패시, 모든 파티원을 띄웠다가 던져서 상당한 데미지를 주고, 모든 스킬을 쿨타임을 상태로 만든다.
- 루크 레이드가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HP부터 500줄에 방어력도 높고 방깎 속저깎이 먹히지 않으며 오브젝트라 속추뎀은 무조건 1밖에 박히지 않아 깨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 한술 더 떠서 아포칼립스와 주력기가 쿨타임 되돌리기를 당하면 껍질을 까고도 스킬을 못써서 어버버거리다가 그대로 복구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결국 2016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루크의 공격 패턴이 대거 추가된 대신 배리어가 오브젝트 판정에서 몬스터 판정으로 변경되고 배리어의 HP도 줄어들어서 배리어를 못 부수고 계속 쿨타임 초기화를 당해 끝까지 말라죽는 일이 대폭 줄어들었다. 헌데 이 패치때 일반 루크 던전의 배리어 피통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버려 많은 이들을 당황시켰다가 의도가 아니라며 클라이언트 패치로 고쳐졌다. 3월 23일 패치로 속성 추가 대미지 역시 정상적으로 동작하도록 픽스되었다. 특이하게도 베리어 상태인데도 다단히트로 인해 껍질이 벗겨진다. 패치로 딜타임이 일정 시간으로 바꼈기에 껍질이 거의 밧겨질 때 쯤에 베리어가 나오면 주의하여아 한다. 저장소가 클리어되지 않았는데 딜타임이 생길경우 딜타임의 대부분이 낭비되기 때문.
"예언이 빗나가다니?!" (방어막 파괴시 말풍선)
스킬 봉인
"시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구나!" (말풍선)
- 무적상태가 되어 맵 중앙 상당으로 점프한 후, 짧은 캐스팅 후, 자신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파티원에게 방어막을 씌운다. 방어막이 씌워진 플레이어는 캐릭터 위에 캐스팅바와 스킬 6개가 뜨는데, 캐스팅바가 다 될시 방어막이 지워지고, 표기된 스킬 중 하나라도 사용하면 즉사한다. 발동하면 홀리오더나 보조딜러가 멀리 떨어져서 패턴을 대신 걸려주고 메인딜러들은 루크에게 붙어서 봉인을 피해야 한다. 이 스킬 봉인은 단축키에 있는 스킬만을 봉인하는데, 로드 오브 레인저나 발뭉 등의 올커맨드 무기같은 경우를 장착해서 단축키가 비워져 있는 경우, 캐릭터 위에 아무런 스킬 단축키가 나오지 않는다. 만약 딜러진이 이와 같은 올커맨드 무기를 장착했을 경우, 일부러 멀리 떨어져 패턴에 걸린 뒤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반사 배리어
"너희의 힘을 되돌려주마." (말풍선)
- 짧은 캐스팅 후, 일정시간 동안 혹은 다음 패턴이 나올때까지 루크가 받는 투사체 공격들을 반사한다.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비명굴의 누골들이 반사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누골들과 달리 데미지를 완벽하게 반사하진 않는다. 이때 투사체로 루크를 가격 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일반 타격 공격은 무방. 특이한 상황으로는 수라진공참같은경우는 데미지가 3000대정도로 밖에 반사가 안되는데 승리의 창의경우 반사되서 홀리오더의 몸에 박히면 99999999가 뜬다.
폭풍식
"너희들은 자격이 없다!"(대사)
"(막타 내려치기)끝이다! 죽어라! 또는 이것으로...끝이다!"
- 광폭화 패턴. 일명 할배 폭풍식. 여타 광폭화와 같이 홀딩을 일정시간 이상 혹은 연계할 경우 발동한다. 맵상의 모든 파티원을 자신의 앞으로 끌어모아 홀드한 후, 원주변의 잡동사니들로 폭풍식 마냥 베면서 공격한다. 패턴 발동시 강제 홀딩되기 때문에 빠져나올길도 없고 홀리, 어벤져, 배메를 제외한 직업에겐 즉사와 다를바 없으니 주의. 그러나 홀드되고 빠르게 디멘션 소울링, 플플벨트등의 데미지 감소 아이템으로 스위칭하거나 우요시리즈를 사용하여 무적버프를 시전하면 아무 부담 없이 넘어갈 수 있다. 일부 아이템에 의존적이지만 의외로 회피하기 쉬운 광포화. 루크에게 일정량 딜을 하지 않으면 광폭화 게이지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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